울산시가 취약계층의 기후 위기 피해 최소화 지원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보고회는 어린이와 고령자, 저소득층 등 기후 취약 계층 피해 최소화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, 울산연구원이 지난 3월부터 수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보고회는 환경과 복지, 자연재난 부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부서별 추진 정책과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종 보고서는 올해 말 확정해 기후 취약계층 정책에 활용할 방침으로 울산시는 급한 과제부터 정책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 관계자는 "데이터 기반 맞춤형 대책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울산을 만들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1816195238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